- 싸이버원, AI 분석·SOAR 자동 대응 결합한 PROM SIEM 4.0 (AI, SOAR) 공개
- 이벤트 분석 시간 70% 단축·티켓 86% 자동 처리 등 운영 성과 소개
- 엑스큐어넷, 생성형 AI·AI Agent 확산에 따른 데이터 보호 전략 공유
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과 엑스큐어넷이 지난 9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기반 보안 솔루션의 미래’를 주제로 ‘2026 Solution Day’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요 고객사 CISO와 보안 담당자,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AI 기술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환경을 살펴보고, AI 기반 위협 분석과 자동 대응,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등 AI 시대에 요구되는 보안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싸이버원의 ‘AI 시대, SIEM 활용 전략(PROM SIEM AI SOAR)’, 엑스큐어넷의 ‘AX 시대의 정보 유출 통제 전략(EMASS AI PLUS & X-GEN AI)’,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의 ‘Frontier AI 시대의 보안’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AI 기반 보안 관제 고도화와 정보 유출 통제 등 AI 시대의 주요 보안 이슈와 대응 전략을 다뤘다.
싸이버원은 ‘AI 시대, SIEM 활용 전략’ 세션에서 AI와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를 결합한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 PROM SIEM 4.0 (AI, SOAR)를 공개했다. 싸이버원 보안관제센터에 따르면 2026년 1~2분기 보안 이벤트 발생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보안 이벤트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탐지 이후의 분석과 대응을 관제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PROM SIEM 4.0 (AI, SOAR)는 AI 기반 위협 분석과 SOAR 자동 대응을 결합해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싸이버원은 실제 보안관제센터 적용 결과 이벤트 분석 시간을 70% 단축하고 전체 티켓의 86%를 자동 처리했으며, 탐지부터 대응 완료까지 평균 2분 47초의 처리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다중 AI를 활용한 위협 교차 검증과 대응 자동화를 강화해 Agentic AI 기반의 보안 관제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큐어넷은 ‘AX 시대의 정보 유출 통제 전략’ 세션에서 생성형 AI와 AI Agent의 기업 내 활용 확대에 따른 정보 유출 위험과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내부정보 유출 탐지 솔루션 ‘EMASS AI PLUS’와 생성형 AI 정보 유출 탐지·차단 솔루션 ‘X-GEN AI’를 통해 네트워크와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감정보 유출 위험을 탐지하고, 보안 정책에 따른 차단 및 사용·탐지 이력을 관리하는 등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장에서는 싸이버원과 엑스큐어넷의 주요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연 부스도 운영됐다. 싸이버원은 PROM SIEM 4.0 (AI, SOAR)를 통해 AI 기반 이벤트 분석과 SOAR 자동 대응이 연계되는 보안 관제 프로세스를 선보였으며, 엑스큐어넷은 ‘EMASS AI PLUS’와 ‘X-GEN AI’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및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정보 유출 탐지·통제 기능을 소개했다.
싸이버원 이정상전무(사업총괄)는 싸이버원과 엑스큐어넷은 지속적으로 AI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한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고, 위협 대응부터 생성형 AI 환경의 데이터 보호까지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