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에 따르면, 24,000대 이상의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가 20년 전 도입된 IPMI 2.0 프로토콜의 취약점(CVE-2013-4786)으로 인해 인증 비밀번호 해시를 유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취약점은 공격자가 인증 응답을 요청해 오프라인에서 GPU 등으로 비밀번호를 크랙할 수 있게 하며, 특히 기본 자격 증명 패턴이나 사전(dictionary) 공격을 통해 실제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 있는 사례도 다수 확인되었다.
BMC(Baseboard Management Controller)는 서버의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원격 관리가 가능한 칩으로, 공격자가 접근할 경우 서버의 물리적 제어, 펌웨어 업데이트, 악성 코드 주입 등 심각한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진은 BMC가 여러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동일한 자격 증명을 사용할 수 있어, 하나의 BMC가 해킹될 경우 전체 관리 환경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AI 환경 등 인프라 분리가 미흡한 경우, 한 대의 서버가 여러 테넌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진은 Supermicro와 HPE 등 주요 제조사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으며, Supermicro는 기본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과 관리 네트워크 분리를 권고했다. HPE는 자동응답만 제공했다. 연구진은 IPMI 및 Redfish 인터페이스를 인터넷에 노출하지 말고, 기본 BMC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며, 관리 네트워크를 분리하고, 구식 IPMI 인증을 비활성화할 것을 권고했다.
※ 이 글은 생성형 AI(gpt4.1)에 의해 요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