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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원, 'AWS Summit Seoul 2024' 스폰서 참가

2024-05-14






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대표 육동현)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Summit Seoul 2024'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AWS Summit Seoul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콘퍼런스다.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기계학습, 데브옵스(DevOp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클라우드 최신 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싸이버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싸이버원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신규로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기반 AI 보안관제 솔루션(PROM), 자회사 엑스큐어넷의 클라우드 기반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Venus/EMASS)을 소개한다.

싸이버원이 다수의 성공 사례를 확보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아키텍처 설계 및 개선안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서비스는 5가지 영역으로 △클라우드 아키텍처 수립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운영 △클라우드 보안컨설팅 △클라우드 보안관제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 및 운영 관리 방안에 대해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 AI 보안관제 솔루션 ‘프롬(PROM)’은 싸이버원의 축적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 이기종 보안 시스템 및 IT 자산 통합관리 △ SOAR 보안관제 △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기반의 탐색적 데이터 분석(Exploratory Data Analysis)으로 이상 증후 탐지 △정형/비정형 데이터 관리 △실시간 이벤트 탐지 △NoSQL 적용한 빅데이터 처리 △로그 수집부터 삭제까지 로그 라이프 관리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사별/산업별 환경에 맞게 보안 정책을 자동화할 수도 있어 전반적인 보안 위협 대응과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내부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  ‘Venus/EMASS’는 네트워크상의 패킷을 수집하여 비업무시간대에 이루어지는 이상 행위, 특정 키워드를 사용하는 등의 위험 행위를 탐지하여 정보유출을 예방하는 솔루션으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보유출 징후까지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생성형 AI에 전송하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소스코드 유출과 첨부파일 및 이미지 등에 포함된 민감정보 유출을 탐지한다. ChatGPT, Gemini, CLOVA X, CUE 등 다양한 생성형 AI 로깅 서비스를 지원하며, 신규 출시되는 서비스도 매월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메일, 메신저, SNS, 화상회의, 노트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패턴 기반 로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싸이버원 육동현 대표는 "싸이버원은 20년 동안 정보보안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전문기업"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보안 관제,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와 보안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정보보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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